덥고 시끄럽고...
그래도 마느님이랑 서준이랑 즐건 시간... ^^
텐트 치기 시작~~~ 하고 약 50분 만에 완성....
마느님이 도와줘서 빨리 마쳤음...
군대 있을때 천막을 몇번 쳐본적이 있어서 쪼매 수월~~~ ^^
( 포병이라 보병용 갠 천막 아니고 거의 막사 수준 천막을 훈련 나갈때마다
폈다 접었다 해서 쫌 수월하게~~~ ^^ )
텐트 다 치고 밥먹을 준비중....
재형씨네가 빌려준 물통 ㅋㅋㅋㅋ
자자 테이블 세팅~~~
쏘세지는 서준이 먹을거...
모항은.. 이렇게 생겼다...
머 한밤중에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 난 잠을 못잤지만..
그래도 바람도 쐬고... 텐트도 쳐보고..... 좋은 1박 2일 이었다.
좀 늦게 철수를 하려다가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일찍 접고
철수를 했다..... 근데 왜 비가 안오는겨.. ㅡㅡ;
그래도 담엔 좀더 수월하게 다녀올 수 있을것 같다..
역쉬 경험이 짱이여~~~~ ^^